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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 인텔 샌디브릿지 CPU 공식 발표, 그리고 재미로 내본 샌디브릿지 PC 견적

IT를 껴안다/대충 쓰는 컬럼 2011.01.07 15:37


2011년에도 역시 CES는 미국 라스베가스를 찾았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오늘부터 CES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골라서 전해드릴까 합니다. 그 중 먼저 인텔의 샌디브릿지 CPU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PC를 새로 구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집에서 사용중인 PC 중 하나가 코어2 듀오 7200 이기 때문에 이걸 우선 교체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할까 하려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올해 샌디브릿지 CPU가 나오면 하라는 지인의 권유로 샌디브릿지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텔에서 발표한 샌디브릿지(Sandy Bridge) CPU는 인텔의 2세대 Corei 시리즈(i3/i5/i7 제품군) 2세대 모델로 32nm 공정에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샌디브릿지는 새로운 코드 네임이죠. 인텔의 Tick-Tock 규칙에 따라 이번에는 새로운 아키텍쳐를 적용해 성능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과 달라진 인텔 샌디브릿지의 개선점을 어려운 기술 용어들을 검색으로 헤쳐가며 정리한 바에 따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32nm 공정으로 저전력, 저발열 실현해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효율 대폭 향상시켰으며, 클럭스피드 
    또한 향상

2. 그래픽 코어 내장 - 메인보드에 칩셋에서 그래픽을 지원하던 기존 CPU와 달리 CPU 내에 GPU 내장
    ->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월드 오브 크래프트 : 대격변을 그래픽 카드 없이 내장 GPU만으로 별 무리
        없이 돌린다고 하네요. 물론, GPU 내장은 옵션이라고 합니다.

3. 새로운 명령어인 AVX(Advanced Vector Extension) 명령어를 지원하여 고성능을 요구하는 동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 그리고 멀티처리 성능을 크게 개선

4. 새로운 소켓 LGA-1155와 메인보드 칩셋 적용
    -> 새로운 소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메인보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게 좋기도 하고,  SATA 6Gb/s를 칩셋에서 기본 지원하며
        USB 3.0을 사용하더라도 대역폭이 떨어지는 문제를 겪을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CPU 제품군 라인업 입니다. 출시 일자는 1월 9일로 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며칠전부터 i7-2600과 i5-2500이 먼저 판매중이더군요. 인텔에서 말하는 성능 향상은 20% 정도라고 하며 실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10-15%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동영상 인코딩에서는 2-30% 정도의 성능 향상 효과가 있다니 캠코더 동영상을 많이 다루는 저에게는 정말 필요한 CPU 아닐까 합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칩셋 라인업입니다. 앞에 6이 붙는 P67, H67, H61이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칩셋이죠. H61은 저가형 보드라 스펙이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P67, H67에서는 SATA 6Gbps(이하 SATA 6)를 기본지원하며 PCI 대역폭도 좀 더 높습니다. USB 3.0을 기본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USB 3.0 컨트롤러를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반, 진지함반으로 내 본 샌디브릿지 PC 견적


아직 출시 초기라 샌디브릿지 CPU와 메인보드 가격은 비싼 편이라 구입 시기가 아직은 이를지도 모르겠지만 정보는 미리 미리 파악하고 있는게 좋다는 판단하에 현재 판매중인 제품들을 기준으로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다나와를 기준으로해서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가격 기준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이구요.




CPU는 샌디브릿지 제품군 중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는 i5 2500을 선택했습니다. 더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i7 2600 일텐데,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RAM은 그냥 삼성 제품으로, 메인보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기가바이트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더 좋은걸 고르고 싶었지만 역시 가격이 발목을 잡아서 프리미어에서 머큐리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 제품인 GTX460 1GB 제품을 선택했구요. 파워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제품을 고르는게 습관화되다보니 에너맥스 제품을 눈물을 머금도 선택했으며 케이스도 좀 비싼 걸 택했습니다.

그리고 한참 망설였던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인데, HDD와 SSD 사이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다른 PC에서 비교적 저렴한 인텔 80GB SSD를 사용중인데, 운영체제 설치하고 프로그램 설치하니 공간이 많이 남는 편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동영상 인코딩과 렌더링 드라이브로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돈이 넘쳐난다면야 용량이 큰 SSD를 사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스카시 드라이브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이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7200rpm HDD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는 WD(웨스턴 디지털)의 캐비어 블랙 1TB 제품인 WD1002FAEX을 골랐습니다. 총알이 더 모인다면 그 때 가서 고용량 SSD를 고려해볼까 합니다.




찾아 보니 웨스턴 디지털은 샌디브릿지 6x 칩셋에서 기본 지원하는 SATA 6 제품 라인업을 가장 먼저 내놓았더라구요. 캐비어 블랙, 블루, 그린 중에 블랙과 블루 제품군이 SATA 6 제품이구요. 캐비어 블랙, 블루 중에서 가격이 약간 더 비싸더라도 성능이 더 좋은 캐비어 블랙 1TB로 골랐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2TB 제품이 속도는 좀 더 빠르지만 가격도 있고 해서 그냥 1TB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낸  샌디브릿지 PC 견적이 적절할까요? 다른 분들은 샌디브릿지 PC 견적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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